부산 교차로서 승용차-오토바이 '쾅'..1명 사망
부산CBS 박진홍 기자 2021. 3. 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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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교차로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부딪쳐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졌다.
지난달 28일 오후 11시 25분쯤 부산 동래구 명륜동 한 교차로에서 비보호 좌회전하던 아반떼 차량이 직진하던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A씨는 정상 신호에서 직진했으며, 헬멧을 착용한 상태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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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교차로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부딪쳐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졌다.
지난달 28일 오후 11시 25분쯤 부산 동래구 명륜동 한 교차로에서 비보호 좌회전하던 아반떼 차량이 직진하던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몰던 A(30대)씨가 크게 다쳐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A씨는 정상 신호에서 직진했으며, 헬멧을 착용한 상태였다.
또 두 운전자 모두 술을 마시지 않은 상태였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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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진홍 기자] jhp@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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