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리스크 간담회 열고 "손실흡수능력 확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달 26일 서울 중구 농협금융 본사에서 농협은행 등 자회사 리스크관리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리스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농협금융은 향후 손실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잠재위험자산 모니터링과 리스크 취약자산에 대한 감리를 강화하는 등 자산건전성 제고를 위해 선제적 관리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달 26일 서울 중구 농협금융 본사에서 농협은행 등 자회사 리스크관리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리스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선 코로나19의 장기화, 경기회복 지연 가능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잠재위험자산을 선정하여 각 자회사의 현황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관리 계획을 논의했다.
반채운 농협금융 리스크관리부문장은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만큼 건전성 악화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손실흡수능력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협금융은 향후 손실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잠재위험자산 모니터링과 리스크 취약자산에 대한 감리를 강화하는 등 자산건전성 제고를 위해 선제적 관리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황두현기자 ausure@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952회 로또 1등 9명…당첨금 각 2,713,699,834원
- 미 체조대표팀 성폭행 연루 전 코치, 숨진채 발견…"비극적 결말"
- "무섭다, 총까지 사야하나"…미 증오범죄에 한인들 떤다
- 레이디 가가 "반려견 2마리 돌려주세요…5억6000만원 드릴게요"
- "죽지마, 정신 차려"…교통사고 당한 친구 밤새 지킨 강아지
- 흡연·음주에 행복감까지… 국민보건정책 기반 정보 담는다
- 中 태양광 모듈 `밀어내기`… 1년새 가격 `뚝`
- 내달 `반쪽` 가상자산법 시행… 2단계는 언제쯤
- 돌려막기 처벌에 비상 걸린 증권사들
- 재건축으로 더 커지는 강남북 `높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