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이승협·치즈 달콤 하모니 라이브 공개
[스포츠경향]
솔로로 변신한 이승협이 가수 치즈와 함께 달콤한 하모니를 선사했다.
이승협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8일 엔플라잉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솔로 음반 ‘온 더 트랙(ON THE TRACK)’에 수록된 서브곡 ‘Superstar (Feat. CHEEZE)’ 라이브 클립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승협은 노래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닮은 핑크빛 공간에서 ‘믿고 듣는’ 뮤지션 치즈와 함께 ‘Superstar’를 열창하고 있다. 피처링으로 참여한 치즈의 달콤한 음색과 이승협의 매력적인 저음이 교차하며 설렘 가득한 라이브를 선사한다.
이승협과 치즈는 지난주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서브곡 ‘Superstar’ 무대를 펼치기도 했다. 컴백을 맞아 준비한 서브곡 무대에서 이들은 상큼한 안무로 깜짝 호흡을 맞췄다.
이승협이 작사작곡한 ‘Superstar’는 이승협의 덤덤하면서도 감미로운 랩과 보컬 그리고 고막여친 치즈의 완벽한 하모니를 담은 곡이다. 서로에게 하나뿐인 슈퍼스타가 되고 싶은 설렘 가득한 가사로 상큼하면서도 풋풋한 감성을 녹여냈다. 일렉 기타의 리프가 주를 이루는 보사노바 장르의 인상적인 편곡과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곡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이승협은 밴드 엔플라잉의 리더이자 작사작곡의 중심을 담당하는 멤버로, 엔플라잉을 대중적으로 알린 히트곡 ‘옥탑방’을 비롯해 ‘봄이 부시게’ ‘아 진짜요. (Oh really.)’ ‘STARLIGHT’ 등 주요 발매곡을 작업했다. 지난 2월 22일 첫 솔로 음반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클리커 (Clicker)’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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