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셔츠+검은 바지' 타이거 우즈의 쾌유를 기원한 로리 맥길로이 [WGC 워크데이 챔피언십]
강명주 기자 2021. 3. 1. 09:42
- ▲타이거 우즈의 쾌유를 기원하며 붉은색 상의와 검정 하의를 입고 경기를 하고 있는 로리 맥길로이. 사진제공=게티이미지
[골프한국 생생포토] 2월 26일(한국시간)부터 3월 1일까지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더 컨세션 골프클럽(파72)에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워크데이 챔피언십이 펼쳐졌다.
사진은 1일 대회 마지막 날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붉은색 셔츠와 검정 바지를 입고 경기하는 모습이다.
맥길로이를 포함해 이번 대회에서 많은 선수들이 최근 교통사고를 당한 타이거 우즈(미국)의 쾌유를 기원하는 의미로 우즈의 상징인 붉은색 상의와 검정 하의를 입고 나왔다.
→관련 칼럼: 타이거 우즈의 진정한 귀환을 고대하며
→추천 기사: 고진영, 올해 첫 출전한 게인브리지 단독4위로 마쳐…전인지는 8위
→추천 기사: 임성재, 케빈 나와 맞대결에서 완패…워크데이 챔피언십 28위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강명주 기자 ghk@golfhankook.com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골프한국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