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소방 '한국 119 소년단원' 모집, 소방안전문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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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덕진소방서는 내달 말까지 전주시 덕진구 소재 유치원·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19 소년단원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 119 소년단은 미래사회를 책임질 어린이·청소년에게 체계적인 안전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소방 안전 문화를 조기에 정착한다는 취지로 창단된 소방단체다.
지난해 입단식을 시작으로 덕진소방서 안전 체험관 체험, 소방관 감사 카드 및 행복 나눔 편지쓰기, 어린이 119 긴급구조통제단 훈련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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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덕진소방서는 내달 말까지 전주시 덕진구 소재 유치원·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19 소년단원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 119 소년단은 미래사회를 책임질 어린이·청소년에게 체계적인 안전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소방 안전 문화를 조기에 정착한다는 취지로 창단된 소방단체다.
전주시 덕진구에서는 지난해 4개 단 117명이 단원으로 가입, 다양한 소방 안전 문화 활동에 참여했다.
지난해 입단식을 시작으로 덕진소방서 안전 체험관 체험, 소방관 감사 카드 및 행복 나눔 편지쓰기, 어린이 119 긴급구조통제단 훈련 등을 실시했다.
올해 덕진소방서는 작년에 진행한 프로그램 이외에 추가로 소방관서와 연계, 방화복 체험과 소방 호스 방수체 험, 인명구조체험 등을 추가로 신설할 계획이다.
윤병헌 서장은 "한국 119 소년단의 활동으로 더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디딤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입을 희망하는 단체나 학교 등은 덕진소방서 방호구조과(063-250-4248)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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