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동부보훈지청, 진안군 국가유공자 위탁병원 추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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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동부보훈지청은 1일부터 진안 지역 위탁 진료병원을 추가로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 지정은 국가보훈대상자의 근접 진료 서비스 강화 및 신규 수요 특수진료과(치과 등) 시범운영을 위한 의원급 위주의 위탁병원 확대에 따른 것이다.
진안에 거주하는 보훈 의료대상자는 다음 달 1일부터 추가로 지정된 위탁병원에서 진료받을 수 있으며, 국가유공자증이나 신분증을 가지고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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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동부보훈지청은 1일부터 진안 지역 위탁 진료병원을 추가로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훈위탁병원 지정은 국가유공자 등 보훈·의료 대상자가 서울, 광주 등 6개 광역시에 소재하는 보훈병원에 직접 가지 않고, 주거지 인근의 지정된 위탁병원에서 편리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이번에 추가 지정은 국가보훈대상자의 근접 진료 서비스 강화 및 신규 수요 특수진료과(치과 등) 시범운영을 위한 의원급 위주의 위탁병원 확대에 따른 것이다.
새롭게 지정된 국가유공자 위탁병원은 진안치과의원(진안군 진안읍 진무로 1102)으로 치과 관련 진료를 하고 있다.
진안에 거주하는 보훈 의료대상자는 다음 달 1일부터 추가로 지정된 위탁병원에서 진료받을 수 있으며, 국가유공자증이나 신분증을 가지고 접수하면 된다.
이윤심 전북동부보훈지청장은 "새롭게 추가로 지정된 위탁병원이 국가를 위해 희생한 보훈 가족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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