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데드풀2' 제작진의 '노바디'..4월 7일 개봉 확정 [무비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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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과 '데드풀2' 제작진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액션 영화 '노바디'가 4월 7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노바디'는 비범한 과거를 숨긴 채 평범한 가장으로 착하게 살고 있던 허치가 일상에서 참고 억눌렀던 분노가 폭발하면서 벌어지는 노필터 액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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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과 '데드풀2' 제작진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액션 영화 '노바디'가 4월 7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노바디'는 비범한 과거를 숨긴 채 평범한 가장으로 착하게 살고 있던 허치가 일상에서 참고 억눌렀던 분노가 폭발하면서 벌어지는 노필터 액션 영화.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상처투성이가 된 남자 허치(밥 오덴커크 분)가 사방에서 퍼부어지는 주먹세례를 받고 있는 강렬한 비주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자비하게 쏟아지는 공격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매서운 눈빛을 하고 있는 허치의 모습은 "건드리면 X된다"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언뜻 평범한 가장처럼 보이는 허치가 범상치 않은 인물임을 암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더해 "'존 윅' 각본 '데드풀 2' 감독 제작"이라는 카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의 의기투합으로 완성된 '노바디'의 화끈한 노필터 액션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유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인기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 '베터 콜 사울' 시리즈의 사울 굿맨으로 출중한 연기력을 입증하고, 수년간 미국 코미디쇼 SNL의 작가 겸 배우로 활동하며 내공을 쌓은 배우 밥 오덴커크가 주인공 허치 역을 맡아 눈길을 끈다. 그는 비범한 과거를 숨기고 성실하게 살아보려 하지만 반복되는 일상에 찌들다 사소한 계기로 오랫동안 묵힌 분노를 터트리게 되는 허치의 반전 면모를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폭발적인 카타르시스와 짜릿한 대리 만족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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