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전 감독,'제자 김하성에게 조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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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의 피오리아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벌어진 2021 메이저리그 스프링 캠프 시범경기 개막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 샌디에이고 김하성은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날 경기는 같은 스타디움을 사용하는 시애틀의 홈경기로 치러져 아메리칸 리그 규정이 적용됐다.
경기 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이 덕아웃에서 경기를 준비하며 염경엽 전 SK 와이번스 감독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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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피오리아(미 애리조나주), 이사부 통신원]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의 피오리아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벌어진 2021 메이저리그 스프링 캠프 시범경기 개막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 샌디에이고 김하성은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날 경기는 같은 스타디움을 사용하는 시애틀의 홈경기로 치러져 아메리칸 리그 규정이 적용됐다. 김하성이 지명타자로 나서는 대신 그와 2루수 경쟁을 벌이는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2루수를 맡았다.
경기 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이 덕아웃에서 경기를 준비하며 염경엽 전 SK 와이번스 감독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lsb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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