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식]스마트교통 뉴딜사업 설계 착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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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가 인공지능, 자율주행, 빅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교통 뉴딜사업의 통합설계에 착수했다.
스마트교통 뉴딜사업은 안양시의 자율주행 시범 및 지능형교통체계(ITS) 확대 사업과 쌍두마차를 이룬다.
안양시는 지난해 경기도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서 국·도비 178억원을 확보, 사업 추진을 본격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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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가 인공지능, 자율주행, 빅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교통 뉴딜사업의 통합설계에 착수했다. 스마트교통 뉴딜사업은 안양시의 자율주행 시범 및 지능형교통체계(ITS) 확대 사업과 쌍두마차를 이룬다.
안양시는 지난해 경기도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서 국·도비 178억원을 확보, 사업 추진을 본격화했다. 시는 교통 시설물, 통신 인프라, 관제 시스템 등의 구축에서 연관성이 높아 예산 절감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
ITS를 기반으로 한 이번 사업은 일반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들의 안전과 자율 주행 자동차, 도로, 관제센터의 유기적 협력하에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를 선보이며, ITS의 고도화를 이끈다 .
시는 올해 하반기에 관련 사업을 발주, ITS 확대는 2022년, 자율주행 시범사업은 2023년 상반기 중 각각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안양시민축제, 비대면 축제 대상
경기 안양시는 2020 안양시민축제 '우선멈춤 춤 프로젝트'가 한국축제콘텐츠협회 주최 2021년 제9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에서 ‘비대면 축제 대상(Untact Festival Special Award)’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연인원 30만여명이 참여하는 안양시 최대 축제인 시민축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로 야외행사를 잠시 멈추고 '우선멈춤 춤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온라인으로 비대면 축제로 열었다.
특히 장기화하는 코로나19 확산에 답답함과 피로감을 느끼는 시민들에게 위안을 주고 원 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리아 킴과의 협업으로 새로운 지역 축제의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2021년은 축제 20주년으로 ‘춤’을 주제로 시민 모두가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K댄스 행사로 자리매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2020년 축제주제가 공모에서 작곡가 김형석이 당선했으며, 올해 축제에서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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