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교체 출전' 프라이부르크, 레버쿠젠에 2대1 승리

정희돈 기자 2021. 3. 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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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에서 프라이부르크가 정우영이 후반 막판 교체 출전한 가운데 레버쿠젠을 꺾고 최근 2경기 무승의 부진에서 벗어났습니다.

프라이부르크는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레버쿠젠과 2020-2021 분데스리가 23라운드 원정에서 2대1로 이겼습니다.

정우영은 벤치에서 대기하다 팀이 2대1로 앞서던 후반 37분 에르메딘 데미로비치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고, 경기가 끝난 때까지 추가시간을 포함해 13분여를 뛰면서 공격포인트를 따내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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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에서 프라이부르크가 정우영이 후반 막판 교체 출전한 가운데 레버쿠젠을 꺾고 최근 2경기 무승의 부진에서 벗어났습니다.

프라이부르크는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레버쿠젠과 2020-2021 분데스리가 23라운드 원정에서 2대1로 이겼습니다.

최근 1무 1패로 주춤했던 프라이부르크는 승점 34를 기록하며 8위로 올라섰습니다.

정우영은 벤치에서 대기하다 팀이 2대1로 앞서던 후반 37분 에르메딘 데미로비치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고, 경기가 끝난 때까지 추가시간을 포함해 13분여를 뛰면서 공격포인트를 따내지는 못했습니다.

프라이부르크의 권창훈은 종아리 부상 여파로 15라운드부터 9경기 연속 결장했습니다.

전반전을 득점 없이 마친 프라이부르크는 후반 5분 데미로비치의 선제골로 앞서나간 프라이부르크는 후반 16분 루카스 횔러의 결승 골이 터졌습니다.

프라이부르크는 후반 25분 레버쿠젠의 레온 베일리에게 추격골을 내줬지만, 추가 실점을 막고 한 골 차 승리를 지켰습니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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