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이현주 왕따설..이나은 광고는? [종합]
[스포츠경향]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현주의 팀 내 왕따설이 제기된 가운데 에이프릴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달 2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을 에이프릴 출신 이현주의 동생이라고 소개한 A씨가 현주의 에이프릴 탈퇴 배경으로 왕따를 언급했다. 해당 게시물이 논란이 되며 오늘(1일) 현주의 동창 B씨가 “에이프릴 멤버 전체가 가해자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또 다른 폭로 글을 게재했다.
B씨는 “당시 에이프릴의 모든 멤버가 현주를 왕따시켰고, 방관자는 없었습니다(채경,레이첼 제외)”라며 “나은이 현주 운동화 훔쳐가고 자기가 산 거라고 우겼는데, 현주가 신발에 적어놓은 이름 보여주니까 그냥 가져가라면서 사과를 안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B씨는 “그 외 예나, 진솔은 계속 비꼬면서 놀리고, 발걸고, 발을 밟으면서 괴롭혔다. 김채원은 당시 매니저와 연애중이었다. 그래서 매니저도 왕따사실을 알면서 묵인했다”라며 덧붙였다.
이러한 가운데 에이프릴 내 현재 가장 많은 광고 모델을 진행 중인 이나은이 향후 광고 활동을 이어갈 지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렸다.
앞서 이나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딱 좋은데이’의 전속 모델을 이어갔다. 또한 지난 2월 삼진제약 ‘게보린’에서 유튜브 광고를 진행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이나은은 포스트 ‘코코볼’, ‘콘푸라이트바’, ‘제이에스티나백’ 뮤즈, ‘지니킴’ 등에서 광고 모델로 활약중이다.
현재 포스트 측은 이나은이 등장한 유튜브 광고 영상의 댓글 기능을 중단한 상태다.
한편 소속사 DSP는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김서영 온라인기자 w0ws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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