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기, 연애 부인→딸 솔잎이와 주말 데이트

[뉴스엔 박정민 기자]

유튜버 최고기가 유쾌하게 연애를 부인했다.

최고기는 2월 28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누군가와 나눈 DM(다이렉트 메시지)를 공개했다.

한 네티즌이 최고기가 올린 사진을 보며 "뭐야 왜 3개에요..?"라고 의심하자 최고기는 "4개였는데? 아 여친 없다고 아빠 꺼 하나랑 솔잎이 꺼랑 내 거 2개라고 ㅠㅠ"라고 해명했다. 해당 내용을 캡처해 "의심하지 마.. 나 귀칼 보는 중이야"라고 재차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딸 솔잎이와 보낸 주말 일상도 공개했다. 최고기는 "오늘도 그녀를 즐겁게 하기 위한 여정"이라는 글과 함께 인형으로 가득한 소품샵 사진을 게재하는가 하면 새침한 솔잎이 사진을 공유하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최고기는 전 아내 유깻잎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다.

(사진=최고기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