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두뇌톡톡 이용하는 어르신

2021. 3. 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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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준영 교수 연구팀은 AI스피커 '누구'를 활용한 기억훈련 프로그램 '두뇌톡톡'이 노년층 인지기능 향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문을 세계적 권위의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두뇌톡톡을 이용한 어르신들의 기억 장애 진단 척도인 장기기억력, 언어유창성, 작업기억력 관련 인지능력 수치가 각각 13%, 11.4%, 15.5% 향상됐다.

한 어르신이 두뇌톡톡을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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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SK텔레콤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준영 교수 연구팀은 AI스피커 '누구'를 활용한 기억훈련 프로그램 '두뇌톡톡'이 노년층 인지기능 향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문을 세계적 권위의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두뇌톡톡을 이용한 어르신들의 기억 장애 진단 척도인 장기기억력, 언어유창성, 작업기억력 관련 인지능력 수치가 각각 13%, 11.4%, 15.5% 향상됐다. 한 어르신이 두뇌톡톡을 이용하고 있다.(SKT 제공) 2021.3.1/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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