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또는 우상호?' 민주당, 오후 서울시장 후보 발표

강청완 기자 2021. 3. 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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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설 최종 후보를 오늘(1일) 결정합니다.

민주당은 경선 마지막 날인 오늘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ARS 투표를 진행한 뒤 개표를 진행하고 이후 저녁 6시 최종 후보를 발표합니다.

서울시장 후보를 놓고 경쟁을 벌여온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우상호 의원 가운데 누가 최종 후보가 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부산시장 후보 경선은 오는 3일에서 6일까지 나흘동안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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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설 최종 후보를 오늘(1일) 결정합니다.

민주당은 경선 마지막 날인 오늘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ARS 투표를 진행한 뒤 개표를 진행하고 이후 저녁 6시 최종 후보를 발표합니다.

서울시장 후보를 놓고 경쟁을 벌여온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우상호 의원 가운데 누가 최종 후보가 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박영선 후보는 삼일절을 맞아 효창공원의 백범 선생 묘역을, 우상호 후보는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각각 방문해 막판 표심잡기에 나섭니다.

부산시장 후보 경선은 오는 3일에서 6일까지 나흘동안 열립니다.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1~14일 결선투표가 진행됩니다.

(사진=연합뉴스)

강청완 기자blu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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