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와 바로 소통하는 미술 직거래시장..강진아트페어 개최

조근영 2021. 3. 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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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은 지역작가와 바로 소통할 수 있는 미술 직거래시장인 '2021 제1회 강진아트페어'를 5일부터 28일까지 강진군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여는 강진아트페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에서 지역민에게 힐링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승옥 군수는 1일 "어려운 시기에 서로 아픔을 나누고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문화예술의 도시 강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민들에게 특색있는 문화예술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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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작가 작품 [강진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강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강진군은 지역작가와 바로 소통할 수 있는 미술 직거래시장인 '2021 제1회 강진아트페어'를 5일부터 28일까지 강진군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여는 강진아트페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에서 지역민에게 힐링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지역작가 32명이 참여해 서양화, 한국화, 도자기, 가죽공예, 민화 등 100여 점의 다양한 작품을 한자리에 선보이면서 전시와 판매를 병행한다.

작가와 관람객 간 직접 대면을 통해 작품 거래가 이뤄짐에 따라 미술시장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다.

작가 또한 본인 창작물에 대한 정당한 평가와 함께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승옥 군수는 1일 "어려운 시기에 서로 아픔을 나누고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문화예술의 도시 강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민들에게 특색있는 문화예술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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