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많은 비·눈..강원 영동 최고 50cm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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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인 오늘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강원도는 오후부터, 경기 북동부와 경북 북부는 밤부터 비가 눈으로 바뀌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도, 충북 북부와 경북, 경남 동해안은 30에서 80mm, 일부 지역은 최고 100mm가 넘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충청과 남부지방은 20에서 최고 80mm가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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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인 오늘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강원도는 오후부터, 경기 북동부와 경북 북부는 밤부터 비가 눈으로 바뀌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도, 충북 북부와 경북, 경남 동해안은 30에서 80mm, 일부 지역은 최고 100mm가 넘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충청과 남부지방은 20에서 최고 80mm가량입니다.
기온이 낮아지는 강원 영동에는 10에서 40cm, 많은 곳은 50cm가 넘는 폭설이 내리겠습니다.
또 강원 영서와 경북 북동산지에는 5에서 15cm, 경기 북동부와 경북 북부, 경북 동해안에는 3에서 8cm, 충북 북부에는 1에서 5cm의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눈은 비교적 무거운 특징이 있어 비닐하우스나 시설물 붕괴 등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번 비와 눈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과 호남지방은 내일 새벽까지, 영남지방과 제주도는 내일 오전까지, 강원 영동은 내일 오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9도 등 전국이 5도에서 1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부근 해상, 서해 먼바다, 동해 모든 해상에서 2에서 6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는 오늘 오후부터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밀려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주의해야 합니다.
윤양균 기자 (yky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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