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홍지민 "윤동주 시인, 해방 보지 못하고 29살에 순국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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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이 윤동주 시인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홍지민은 "저항 시인이라고 하면 많이 알고 있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가 사랑하는 윤동주 시인이 떠오른다. 실제로 고등학교 때 윤동주 시인의 시를 외우기도 했고, '동주'라는 영화를 통해 그 삶을 보면서 너무 안타깝고, 처절하고 아름다워서 눈물 났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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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홍지민이 윤동주 시인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3월 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삼일절 기획 '그날의 함성, 민족의 노래'에는 한국사 강사 최태성, 뮤지컬 배우 홍지민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지민은 "저항 시인이라고 하면 많이 알고 있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가 사랑하는 윤동주 시인이 떠오른다. 실제로 고등학교 때 윤동주 시인의 시를 외우기도 했고, '동주'라는 영화를 통해 그 삶을 보면서 너무 안타깝고, 처절하고 아름다워서 눈물 났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홍지민은 "29살이라는 청년이 생을 마감하고, 더 안타까운 건 그해에 해방됐는데 맞이하지 못하고 2월에 순국하셔서 개인적으로 너무 안타깝고, 정말 아름다운 시인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홍지민은 윤동주의 '서시'를 낭독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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