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남편, 요즘 달라져..노력 중인 것 같아"(철파엠)

[뉴스엔 박정민 기자]

성우 박지윤이 가족 안부를 전했다.

3월 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박지윤, 이문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박지윤 아이들 안부를 물었고, 박지윤은 "아이들이 자고 있다. 비가 와서 자고 있어서 조용히 나왔다"고 말했다.

김영철과 또 다른 청취자는 박지윤의 남편인 정형석에 대해서도 물었다. 박지윤은 "남편도 집에 있어서 조용히 나왔다. 아이들이 깨면 일어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철이 "아이들 밥도 해주나"라고 묻자 박지윤은 "밥은 잘 모르겠지만 요즘 남편이 달라지고 있다. 노력 중인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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