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찰, 신학기 맞아 초등학교 등하굣길 안전 활동 추진

박성제 2021. 3. 1. 08: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경찰청은 신학기 개학을 맞아 시내 초등학교에서 등·하굣길 안전 활동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경찰은 신학기 개학으로 학교폭력 신고 증가와 등·하굣길 교통사고가 우려되면서 초등학교 인근에 경찰을 배치할 방침이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신학기 대면 등교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교통사고 등에 대한 학부모 우려가 크다"며 "안전한 통학로 조성과 방역을 위해 이번 활동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경찰청 전경 [부산경찰청 제공]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부산경찰청은 신학기 개학을 맞아 시내 초등학교에서 등·하굣길 안전 활동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경찰은 신학기 개학으로 학교폭력 신고 증가와 등·하굣길 교통사고가 우려되면서 초등학교 인근에 경찰을 배치할 방침이다.

녹색어머니회 등 협력단체와 교사, 학부모 등 지역 사회와도 협업해 관련 활동을 진행한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신학기 대면 등교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교통사고 등에 대한 학부모 우려가 크다"며 "안전한 통학로 조성과 방역을 위해 이번 활동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psj19@yna.co.kr

☞ 김동성 극단 선택 시도…의식 흐릿한 상태로 발견
☞ "병세 악화 정진석 추기경, 연명치료 원하지 않아"
☞ 투계장 싸움닭 다리 칼날에 사타구니 베인 주인 그만…
☞ 불륜 의심하는 남편 손가락 꺾어버린 아내는…
☞ 다 큰 남자애가 수유하는 걸 빤히…저만 불편한가요
☞ "'용진이형'이라 불러달라" 클럽하우스 등장한 정용진
☞ '소림축구' 오맹달 간암 사망…주성치 "비통"
☞ 한 마을에 쌍둥이 23쌍 태어나…"헷갈리네"
☞ "증거 내놔라"vs"원하는대로"…기성용 사건 '끝까지' 간다
☞ '학폭 의혹' 세븐틴 민규, 활동 일시중단…"사실관계 지속 확인"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