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목포, 콜센터·병원발 n차 감염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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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와 목포에서 광주 콜센터 및 병원발 코로나19 확진자의 n차 감염으로 추정되는 환자 2명이 발생했다.
860번 확진자의 아내가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광주 라이나생명 콜센터 직원이다.
목포에서는 의사인 844번 확진자의 병원에 입원했었던 환자(861번)가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전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861명이며, 지역감염이 792명·해외유입이 6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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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병원 입원환자 격리 중 양성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 나주와 목포에서 광주 콜센터 및 병원발 코로나19 확진자의 n차 감염으로 추정되는 환자 2명이 발생했다.
1일 전남도에 따르면 나주에 거주하는 주민(860번)이 지난달 28일 오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860번 확진자의 아내가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광주 라이나생명 콜센터 직원이다.
860번 확진자 아내는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남편의 확진에 따라 재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목포에서는 의사인 844번 확진자의 병원에 입원했었던 환자(861번)가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이 병원에서는 지난달 24일 의사와 간호사, 영양사 등이 확진돼 임시 폐쇄됐으며 입원환자 47명 중 경증인 환자는 자가격리 조치했다.
전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861명이며, 지역감염이 792명·해외유입이 69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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