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남서 '감염원 불명' 등 2명 추가..누적 86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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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역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나주시민 1명과 목포시민 1명 등 총 2명이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고 전남 860~86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남 860번 확진자는 나주시민으로, 전날 발열과 기침 등 의심증상이 발현, 진단검사 결과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전남 861번 확진자는 목포시민으로, 전남 844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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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정다움 기자 = 전남 지역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나주시민 1명과 목포시민 1명 등 총 2명이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고 전남 860~86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남 860번 확진자는 나주시민으로, 전날 발열과 기침 등 의심증상이 발현, 진단검사 결과 코로나19에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전남 861번 확진자는 목포시민으로, 전남 844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전날 재채기 등 의심증상이 발현, 진단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전남 844번 확진자는 목포 소재 한 병원의사로, 감염경로는 아직 조사 중이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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