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긴급사태 6개 지역서 해제..수도권 7일까지 유지

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2021. 3. 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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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제외한 일본의 6개 지역이 코로나19 확산으로 발령됐던 긴급사태 선언에서 해제됐다.

1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오전 0시 △오사카부 △교토부 △효고현 △후쿠오카현 △기후현 △아이치현 등 6개 지역의 긴급사태 선언을 해제했다.

긴급사태가 유지되고 있는 도쿄도와 사이타마현, 사나가와현, 지바현 등 수도권 4개 지역은 오는 8일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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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수도권을 제외한 일본의 6개 지역이 코로나19 확산으로 발령됐던 긴급사태 선언에서 해제됐다.

1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오전 0시 △오사카부 △교토부 △효고현 △후쿠오카현 △기후현 △아이치현 등 6개 지역의 긴급사태 선언을 해제했다.

긴급사태는 외출 자제와 음식점 영업시간 단축, 재택근무 등을 권고한다.

긴급사태 해제에 따라 이들 지역의 음식점은 오후 8시에서 오후 9시로 영업시간이 1시간 늘어난다.

긴급사태가 유지되고 있는 도쿄도와 사이타마현, 사나가와현, 지바현 등 수도권 4개 지역은 오는 8일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NHK가 집계한 전날 일본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999명이다. 긴급사태가 발령된 1월 7000명대와 비교하면 크게 줄어든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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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joo50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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