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긴급사태 6개 지역서 해제..수도권 7일까지 유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도권을 제외한 일본의 6개 지역이 코로나19 확산으로 발령됐던 긴급사태 선언에서 해제됐다.
1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오전 0시 △오사카부 △교토부 △효고현 △후쿠오카현 △기후현 △아이치현 등 6개 지역의 긴급사태 선언을 해제했다.
긴급사태가 유지되고 있는 도쿄도와 사이타마현, 사나가와현, 지바현 등 수도권 4개 지역은 오는 8일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오전 0시 △오사카부 △교토부 △효고현 △후쿠오카현 △기후현 △아이치현 등 6개 지역의 긴급사태 선언을 해제했다.
긴급사태는 외출 자제와 음식점 영업시간 단축, 재택근무 등을 권고한다.
긴급사태 해제에 따라 이들 지역의 음식점은 오후 8시에서 오후 9시로 영업시간이 1시간 늘어난다.
긴급사태가 유지되고 있는 도쿄도와 사이타마현, 사나가와현, 지바현 등 수도권 4개 지역은 오는 8일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NHK가 집계한 전날 일본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999명이다. 긴급사태가 발령된 1월 7000명대와 비교하면 크게 줄어든 수치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joo501@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영선 굳히기냐, 우상호 뒤집기냐…서울시장 후보 오늘 결정
- 단일화 룰 포석?…김종인 "국민의힘으로 정권 심판"
- 연이은 '학폭 폭로'에 경찰 "전담경찰·학생 중심 대응 강화"
- 당정 "4차재난금 19.5조원…노점상인 등 200만명 추가"(종합)
- 불륜 의심하는 남편 손가락 꺾어 다치게 한 아내 선고유예
- 김동성, 자택서 극단적 선택 시도…"생명 지장 없어"
- 文대통령, 오늘 3.1절 기념사…日·北 메시지는?
- [그래?픽!]코로나·강진…日 '저주받은 올림픽' 누명 벗을까
- 당정 "4차 재난금 20조원 수준…프리랜서 등 200만명 추가"
- 3·1절 서울 집회 1670건 신고…방역당국 "집회 취소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