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아나운서, SBS 퇴사 소감 "15년 시간 말로 다 할 수 없어"
이호연 2021. 3. 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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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아나운서가 SBS 퇴사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1일 배성재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SBS, K리그 사원증 사진을 게재하며 "15년의 시간을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SBS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배성재 아나운서가 SBS를 퇴사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배성재 아나운서가 직접 SBS 퇴사 소감을 밝혀 많은 네티즌의 응원과 박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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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아나운서가 SBS 퇴사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1일 배성재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SBS, K리그 사원증 사진을 게재하며 "15년의 시간을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SBS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배성재 아나운서가 SBS를 퇴사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배성재 아나운서는 K리그 중계진에 합류, 축구 팬들과 적극 소통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배성재 아나운서가 직접 SBS 퇴사 소감을 밝혀 많은 네티즌의 응원과 박수를 받고 있다.
한편 배성재 아나운서는 2006년 SBS 공채 14기로 입사해 다수의 스포츠 경기 중계를 맡아오며 SBS의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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