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전미라 "괴로워하는 건 선택, 왜 이렇게 살고 있는가 고민" 의미심장

박은해 2021. 3. 1. 08: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테니스 국가대표 전미라가 삶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았다.

3월 1일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통은 불가피하지만 괴로워하는 건 선택이라고 했습니다. 왜 이렇게 살고 있는가에 대한 고민과 답은 결국 남이 아닌 제가 내려야 하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미라는 편한 복장으로 테니스 라켓을 들고 있는 모습.

175㎝ 장신 전미라의 완벽한 비율과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은해 기자]

전 테니스 국가대표 전미라가 삶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았다.

3월 1일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통은 불가피하지만 괴로워하는 건 선택이라고 했습니다. 왜 이렇게 살고 있는가에 대한 고민과 답은 결국 남이 아닌 제가 내려야 하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미라는 편한 복장으로 테니스 라켓을 들고 있는 모습.

175㎝ 장신 전미라의 완벽한 비율과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공감해요 "힘내세요" "응원할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미라는 지난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윤라익, 윤라임, 윤라오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전미라는 최근 SBS 파일럿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다.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