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돌풍·번개 동반한 많은 비.."최대 8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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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인천지역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인천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며 최대 80mm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서해중부앞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6~13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2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까지 비가 내리면서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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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1일 인천지역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인천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며 최대 80mm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5도, 동구·중구 6도, 옹진군 3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 기온은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10도, 동구·중구 9도, 강화군 8도, 옹진군 4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6~13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까지 비가 내리면서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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