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필터' 스포티파이 1억3000만 돌파 '韓최단'..'세렌디피티' 1억 2500만 '겹경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곡들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ify)에서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민의 'Filter'(필터)는 28일(한국시간) 스포티파이에서 1억 3000만 스트리밍으로 K팝 최단기록을 경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곡들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ify)에서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민의 'Filter'(필터)는 28일(한국시간) 스포티파이에서 1억 3000만 스트리밍으로 K팝 최단기록을 경신했다.
'필터'의 이 같은 기록은 뮤직비디오나 무대, 프로모션 없이 이뤄낸 성과로 한국 솔로곡과 한국 남자 솔로곡 중 가장 빠른 기록이다.
'필터'는 지난해 2월 21일 공개 후 스포티파이 사상 K팝 솔로 최초로 221만 7097 스트리밍 수를 얻으며 단, 6일 만에 1000만을 달성하는 신기록을 세우고 이후 기록 경신을 이어갔다.
'필터'는 또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50주 연속 차트인, 40주 톱10에 차트인하며 차트 사상 보이그룹 솔로곡 최초의 기록으로 한국 솔로 가수의 자존심을 세우는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앞서 27일 지민의 솔로곡 '세렌디피티 풀렝스 에디션'(Serendipity FullLength Edition)이 1억25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연이어 기록을 갱신, 저력을 보여줬다.
'세렌디피티'는 2018년 8월 발매 당시 33개 국가 및 지역에서 스포티파이 ‘톱200’으로 데뷔했으며, 글로벌 95위, 미국 146위, 9개 국가 및 지역에서 상위 50위 권에 차트에 랭크, 방탄소년단 솔로곡 중 가장 빠른 1억 돌파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서정적인 멜로디에 지민의 유니크한 목소리가 더해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내는 아름다운 곡 ‘세렌디피티’는 미국의 전설적인 알앤비(R&B)그룹 보이즈 투맨의 멤버 숀 스톡맨과 그래미 노미네이트 싱어송라이터 칼리드가 3년째 애정을 보이는 등 세계적 아티스트들의 찬사를 받아왔으며, 아기들의 자장가와 해외 결혼식 신부 입장곡으로 사용되는 등 스테디 셀러로 사랑받고 있다.
지민은 첫 솔로곡인 '라이'(Lie)의 1억 2798만 4254 을 포함해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스포티파이에 1억2000만 이상 스트리밍 곡 3곡을 보유한 한국 최초이자 유일한 솔로이스트 대기록을 세우며 2021년에도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음원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승리, YG 몰래 만난 여배우? 조폭 연루 진실은- 스타뉴스
- 지디♥제니 열애설에 "확인불가"→이주연 의미심장 SNS[종합]- 스타뉴스
- 함소원, ♥진화와 결별설에 "힘들다, 나올 거 다 나와"[인터뷰]- 스타뉴스
- "걔랑 해봤냐" 걸그룹 멤버, 이번엔 '성희롱 학폭'- 스타뉴스
- 민사고→서울대 '뇌섹녀', 벗은 몸매도 '심쿵 S라인'- 스타뉴스
- 이효리 前남친 실명 공개..母 "이상순보다 잘생겨" - 스타뉴스
- 놀라운 'Jimin Effect'! 방탄소년단 지민, 주가상승 모멘텀 - 스타뉴스
- 하이브 사과문.."BTS 진 허그회 응모 조건 변경" [전문][공식] - 스타뉴스
- BTS 진이 1000명 안아주는데..응모 조건 논란→하이브 사과 [종합] - 스타뉴스
- '인기가요' 오늘(2일) 결방.."'케이 웨이브 콘서트'로 2주간 결방"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