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8은 잊어라"..'신인왕' 송민규 날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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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포항이 개막전에서 지난 시즌 신인왕 송민규의 결승골로 인천에 2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지난 시즌 공격의 핵인 일류첸코와 팔로세비치가 팀을 떠나 이른바 '1588'이 해체된 포항은 전반 27분 인천 아길라르에게 선제골을 내줬는데요, 하지만 후반에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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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포항이 개막전에서 지난 시즌 신인왕 송민규의 결승골로 인천에 2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지난 시즌 공격의 핵인 일류첸코와 팔로세비치가 팀을 떠나 이른바 '1588'이 해체된 포항은 전반 27분 인천 아길라르에게 선제골을 내줬는데요, 하지만 후반에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5년 만에 친정팀으로 돌아온 신광훈이 14분에 동점 골을 뽑아 화끈한 복귀 신고를 했고, 26분에는 신인왕 송민규가 역전 결승골을 터뜨립니다.
강상우의 슛이 골키퍼 맞고 나오자 왼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어 2대 1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다시 한번 보시죠. 집중력 놓치지 않고 쇄도하면서 마무리를 짓습니다.
수원은 광주를 1대 0으로 꺾고 7년 만에 개막전에서 승리를 따냈습니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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