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될 순 없어' 조영남, 5살 때 입양했던 미모의 딸 공개 [텔리뷰]

백지연 기자 2021. 3. 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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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조영남이 미모의 딸을 언급했다.

28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30주년 리마인드 웨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30주년 리마인드 웨딩을 축하해주기 위해 송창식과 조영남이 방문했다.

이어 5살이었던 딸을 입양했던 조영남에게 "우리는 어렸을 때 데려왔지만 형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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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될 순 없어 /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조영남이 미모의 딸을 언급했다.

28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30주년 리마인드 웨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30주년 리마인드 웨딩을 축하해주기 위해 송창식과 조영남이 방문했다.

그러던 중 송창식은 입양한 자녀들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5살이었던 딸을 입양했던 조영남에게 "우리는 어렸을 때 데려왔지만 형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임미숙은 "송혜교 닮은 예쁜 딸이라고 들었다"고 전했다. 조영남은 "걔가 커서 나한테 이렇게 좋은 영향을 주는 딸이 될지 몰랐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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