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컵 2차 양궁대회, 9월 광주서 열린다

손상원 2021. 3. 1.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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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시아컵 2차 양궁대회가 9월 광주에서 열린다.

1일 광주시에 따르면 5일가량 광주 국제 양궁장에서 진행될 대회에는 25개국을 대표하는 선수 3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광주 국제 양궁장은 2015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대비해 건립된 경기장으로 1천77석 규모 2층 건물, 580석 규모 야외 경기장으로 구성됐다.

광주시는 2025년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를 유치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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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사들의 열전 지난해 6월 광주 국제 양궁장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올해 아시아컵 2차 양궁대회가 9월 광주에서 열린다.

1일 광주시에 따르면 5일가량 광주 국제 양궁장에서 진행될 대회에는 25개국을 대표하는 선수 3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리커브와 컴파운드 부문 남·여·혼성별 개인·단체전 10개 종목에 걸쳐 올림픽 라운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세계 랭커 강채영, 이우석,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대회 수상자 등이 대거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광주 국제 양궁장은 2015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대비해 건립된 경기장으로 1천77석 규모 2층 건물, 580석 규모 야외 경기장으로 구성됐다.

광주시는 2025년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를 유치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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