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아동 학습도우미 대학생 50명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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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가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학습도우미로 재능을 나눌 관내 대학생 50명을 3월 1~5일 추가로 모집한다.
참여자들은 3월15일부터 7월까지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돌봄교실, 다함께돌봄센터 등에서 하루 4시간씩 주5일 시간제 학습도우미로 근무하게 된다.
지난 1차 모집에서 선발된 51명의 대학생들은 3월 2일부터 관내 지역아동센터 등 37곳에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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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시가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학습도우미로 재능을 나눌 관내 대학생 50명을 3월 1~5일 추가로 모집한다.
초등생의 학습지도를 도우면서 청년 일자리를 지원하려는 것으로 지난 15~19일 1차 모집에 이은 2차 참여자 선발이다.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대학(원)생과 휴학생이다.
참여자들은 3월15일부터 7월까지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돌봄교실, 다함께돌봄센터 등에서 하루 4시간씩 주5일 시간제 학습도우미로 근무하게 된다.
시는 최저임금 8720원을 기준으로 5개월간 매월 약 90만원의 임금을 지급한다.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돌봄 인력 지원이 필요한 곳을 파악해 교과목 학습, 예술·체육 등 지원자의 전공분야에 따라 파견할 방침이다.
희망자는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아동의 돌봄 공백 해소와 청년의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재능 나눔 프로젝트에 많은 대학생들이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차 모집에서 선발된 51명의 대학생들은 3월 2일부터 관내 지역아동센터 등 37곳에 배치된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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