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No, 수납공간多"..'홈즈' 덕팀, 의뢰인 취향저격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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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팀이 의뢰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의뢰인은 에너지 넘치는 쌍둥이를 위해 "층간소음 걱정 없이 네 살 쌍둥이들과 딸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집을 찾고 있다. 아이들을 키우니 수납공간도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세 사람은 '점핑, 점핑 하우스'를 최종 선택했고 의뢰인 역시 "수납 공간이 많고 인프라 형성이 잘 되어 있다"며 덕팀의 매물을 선택했다.
거실은 깔끔하고 통창으로 되어 있었고 주방은 동선이 편한 ㄷ자형에 수납공간도 넉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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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전미용 기자] 덕팀이 의뢰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의뢰인은 에너지 넘치는 쌍둥이를 위해 "층간소음 걱정 없이 네 살 쌍둥이들과 딸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집을 찾고 있다. 아이들을 키우니 수납공간도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덕팀에서는 류현경과 인테리어 디자이너 백예진, 양세찬이 매물을 찾아나섰다. 류현경은 "제2의 고향이다. 외할머니 댁이 있어서 방학 때면 항상 내려왔다. 연기하면서도 촬영하러 많이왔다. 인생의 1/3을 여기서 보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세사람은 외관이 깔끔한 단독주택 '쌍둥이통창주택'을 선보였다. 커다란 마당이 시선을 사로잡았고 거실은 엄청난 층고를 자랑했다. 주방 역시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고 넓었다.
안방도 부모와 쌍둥이가 함께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공간이 넓었고 화장실에는 욕조가 설치 돼 있었다. 이어 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작은 공간이 있었다. 하지만 방이 총 2개로 다소 부족했다. 이에 디자이너 백예진은 "워낙 방이 커서 가벽을 설치해 방을 나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매물은 매매가 5억 3천만 원.
이후 세 사람은 '점핑 점핑 하우스' 매물을 공개했다. 현관을 열자 고급스럽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고 양세찬은 모던한 불투명 중문을 보며 "여기 되게 고급져"라며 감탄했다.
거실 역시 화이트 톤으로 고급스러움이 느껴졌고 통창은 우드 셔터가 설치 돼 있었다. 거실 문을 열면 바로 길쭉한 테라스가 연결 돼 있었다. 주방은 11자 구조로 꽤 넓었고 천장, 조명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첫 번째 방은 안방으로 사용, 두 번째 방은 첫째 아이 방으로 사용하기 좋았다. 두 방 모두 침대와 붙박이장이 있는데도 꽤 넓었다. 세 번째 방 역시 깔끔하고 공간이 넓었다. 매매가 5억 9천만 원.
세 사람은 '점핑, 점핑 하우스'를 최종 선택했고 의뢰인 역시 "수납 공간이 많고 인프라 형성이 잘 되어 있다"며 덕팀의 매물을 선택했다.
한편 복팀에서는 장동민과 키, 민호가 함께 부산으로 향했고 부산 오션 뷰 아파트 '아름 Down 뷰'를 공개했다. 거실은 깔끔하고 통창으로 되어 있었고 주방은 동선이 편한 ㄷ자형에 수납공간도 넉넉했다.
주방 옆에 다용도실이 있었고 안방도 거실만큼 넓었다. 2번째 , 3번째 방은 쌍둥이 방처럼 아담하니 크기가 비슷했고 바다가 보였다. 장동민은 1층이라 층간 소음은 문제 없다며 신나게 뛰어다녀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장동민은 내려가는 계단을 공개했다. 복팀과 덕팀 모두 "아파트에 지하가 있다고?"라며 놀라워했다.계단을 내려가자 엄청난 층고의 넓은 거실이 나타났다. 장동민은 "이 구조가 4집밖에 없다"며 자신만만해했다.뿐만 아니라 탁 트인 단독 테라스까지 갖춰져있었다.
장동민은 "우리 집만 쓰는 테라스 공간이다. 쌍둥이들이 여름엔 여기서 풀장 놓고 사용하면 된다"고 이야기했다. 이 매물은 매매가 6억 3천만 원. /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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