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2일 새벽까지 비..돌풍·천둥에 20∼60mm 예상

김준호 2021. 3. 1.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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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1일 대전과 세종, 충남은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부터 저녁 사이에 시간당 15㎜ 내외 강한 비가 내리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내일(2일)까지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특히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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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알이 맺힌 겨울비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월요일인 1일 대전과 세종, 충남은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부터 저녁 사이에 시간당 15㎜ 내외 강한 비가 내리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이번 비는 2일 새벽(오전 3∼6시)까지 이어지겠고, 예상 강수량은 20∼60㎜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다.

밤부터 서산·아산·천안 등 충남권 북부 일부 지역에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겠다.

아침 기온은 영상 7도 내외가 되겠고, 낮 최고기온은 영상 11∼15도로 예보됐다.

2일 아침 기온은 영하 1∼영상 2도, 3일 아침 기온은 계룡·청양·천안 등이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전 지역이 영하권을 보이겠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내일(2일)까지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특히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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