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 "♥현아, 보통 자기야 본명 효종아 부를땐 등골 오싹해" (미우새) [결정적장면]

이해정 2021. 3. 1.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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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이 공개 연인인 현아가 무서운 순간을 밝혔다.

2월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가요계 대표 연인 현아, 던 커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던은 "현아가 본명을 부를 때 등골 오싹하다"고 말했다.

이에 현아는 "보통 '자기야'라고 부르는데 뭔가 하나 걸리면 '효종아'라고 부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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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던이 공개 연인인 현아가 무서운 순간을 밝혔다.

2월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가요계 대표 연인 현아, 던 커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던은 "현아가 본명을 부를 때 등골 오싹하다"고 말했다. 이에 현아는 "보통 '자기야'라고 부르는데 뭔가 하나 걸리면 '효종아'라고 부른다"고 설명했다.

이에 던은 "그러면 정말 많은 생각을 한다. '아침에 뭐했지' 생각해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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