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대지 마" 김여진, 전여빈 사직서에 목잡고 독설 (빈센조) [결정적장면]

유경상 2021. 3. 1. 06: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여진과 전여빈이 팽팽하게 맞섰다.

2월 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 4회(극본 박재범/연출 김희원)에서 홍차영(전여빈 분)은 부친 홍유찬(유재명 분) 죽음에 의문을 품고 사직서를 냈다.

홍차영은 대형 로펌 우상에서 일하며 국선 변호사인 부친 홍유찬과 사사건건 갈등을 빚었다.

이후 홍차영은 빈센조(송중기 분)와 손잡고 부친 홍유찬 살인 배후를 찾기 시작했고 최명희의 지시가 있었다는 증언을 얻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여진과 전여빈이 팽팽하게 맞섰다.

2월 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 4회(극본 박재범/연출 김희원)에서 홍차영(전여빈 분)은 부친 홍유찬(유재명 분) 죽음에 의문을 품고 사직서를 냈다.

홍차영은 대형 로펌 우상에서 일하며 국선 변호사인 부친 홍유찬과 사사건건 갈등을 빚었다. 홍차영은 바벨제약 신약개발 사건을 맡아 바벨제약 편에 섰고 홍유찬은 반대편에 섰다. 하지만 이어 홍유찬과 바벨제약 연구원이 의문스러운 사고사하자 홍차영이 달라졌다.

홍차영은 로펌 대표 한승혁(조한철 분)에게 사직서를 내며 “죽은 유민철 연구원, 우리 아버지. 우연이냐. 바벨제약과 우상이 저 모르게 콜라보한 것 아니냐”고 추궁했다. 한승혁은 “무슨 소리냐”고 발뺌하며 사직을 만류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최명희(김여진 분)는 “나대지 마라. 네 모가지 꺾는 건 손가락에 힘도 안 들어가니까”라며 홍차영의 목을 잡았다. 홍차영은 제 목을 잡은 최명희의 손을 잡고 “텐션 높여주셔서 감사합니다”고 당차게 응수하며 격돌했다.

이후 홍차영은 빈센조(송중기 분)와 손잡고 부친 홍유찬 살인 배후를 찾기 시작했고 최명희의 지시가 있었다는 증언을 얻었다. 빈센조와 홍차영이 바벨제약과 우상을 향한 본격 복수극을 시작했다. (사진=tvN ‘빈센조’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