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영철 저격범 유재명 "심형탁 사주 받아" 자백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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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저격범 유재명이 심형탁을 지목했다.
2월 28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타임즈' 4회(극본 이새봄 안혜진/연출 윤종호)에서 서기태(김영철 분)는 김진철(유재명 분)을 만났다.
원래 서기태는 김진철의 총에 맞아 사망해야 했지만 5년 후 2020년에서 서기태 딸 서정인(이주영 분)이 과거 이진우(이서진 분)에게 전화를 건 덕분에 이진우가 김진철을 잡으며 서기태를 살린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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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저격범 유재명이 심형탁을 지목했다.
2월 28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타임즈’ 4회(극본 이새봄 안혜진/연출 윤종호)에서 서기태(김영철 분)는 김진철(유재명 분)을 만났다.
대통령 후보 서기태는 자신에게 총을 쏘려 했던 김진철을 만났다. 원래 서기태는 김진철의 총에 맞아 사망해야 했지만 5년 후 2020년에서 서기태 딸 서정인(이주영 분)이 과거 이진우(이서진 분)에게 전화를 건 덕분에 이진우가 김진철을 잡으며 서기태를 살린 상황.
서기태는 김진철에게 “나 죽이라고 시킨 사람이 누구냐. 그 놈들이 약속한 것 열배 백배 드릴 수 있다”며 “대선 끝나고 3년 후에 빼드리겠다. 대통령 특별사면으로. 서로 좋지 않겠냐. 김진철씨는 나와서 좋고, 난 날 죽이려는 놈들 잡을 수 있어서 좋고”라고 거래를 제안했다.
김진철이 “그 말 믿어도 되는 거냐”고 묻자 서기태는 “믿어야지 그럼. 다른 사람들이 이런 말을 하면 약속이 되지만 내가 이런 말을 하면 공약이 되는 거다. 김진철씨는 그놈들이 시키는 일을 했을 뿐이다. 마음 편히 뒷일 생각하지 말고 말해봐라”며 “누구냐. 날 죽이라고 시킨 사람”이라고 다시 물었다.
이에 김진철은 “한도경, 망원경찰서 한도경 팀장입니다”고 한도경(심형탁 분)을 지목했다. 김진철의 지목에 따라 한도경이 살인교사 혐의로 체포되며 또 한 번 시간의 흐름이 바뀌었다. 이후 체포된 한도경은 이진우에게 동생 이근우(하준 분)를 서기태가 살해했다고 말하며 그가 서기태를 살해하려 한 이유에 궁금증을 모았다. (사진=OCN ‘타임즈’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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