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쏜' 안정환, 현주엽 우등생 차별에 서운함 폭발 "다른 팀 갈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정환이 현주엽의 우등생 차별에 팀 이적을 말했다.
2월 28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쏜다' 4회에서는 현주엽의 이동국 특별 코칭에 서운함이 폭발한 레전드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현주엽은 "드리블 치면서 같이 나가라"며 우등생을 위한 특별 코칭에 들어갔다.
현주엽은 급히 "이걸 아무도 안 물어봤다. 스타트 어떻게 하냐고"라고 변명했으나 안정환과 이형택은 "다른 팀 가겠다", "여의도 불낙스 가겠다"며 트레이드를 말해 웃음을 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안정환이 현주엽의 우등생 차별에 팀 이적을 말했다.
2월 28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쏜다' 4회에서는 현주엽의 이동국 특별 코칭에 서운함이 폭발한 레전드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레전드들은 포지션을 정하기 위해 포인트 가드 테스트를 받았다. 농구코트 끝에서부터 드리블을 세 번 쳐 도달한 자리에서 슛을 쏘는 테스트였다.
거의 마지막까지 성공한 사람이 없는 상황. 이에 이형택이 "포인트 가드 할 사람이 없다"며 웃는 사이, 이동국은 자기 순서가 되자 현주엽에게 스타트 팁을 묻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현주엽은 "드리블 치면서 같이 나가라"며 우등생을 위한 특별 코칭에 들어갔다. "이렇게 나가야 돼"라며 직접 시늉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를 본 앞 순서 레전드들은 서운함이 폭발했다. 이형택은 "그걸 왜 이제 가르쳐주냐"고 따졌고 김동현 역시 "저희도 다 같이 가르쳐 달라"고 말했다. 현주엽은 급히 "이걸 아무도 안 물어봤다. 스타트 어떻게 하냐고"라고 변명했으나 안정환과 이형택은 "다른 팀 가겠다", "여의도 불낙스 가겠다"며 트레이드를 말해 웃음을 줬다.
앞서 안정환은 포지션 테스트에 들어가며 "안 맞으면 트레이드 신청하면 되는 거 아니냐"며 갈 팀있냐는 질문에 "여의도 불낙스라고. 요즘 뛰고 있다. 거기 매콤하게 잘한다"고 농담한 바 있다. (사진=JTBC '뭉쳐야 쏜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쳤다” 김준수, 시티뷰 럭셔리 자택서 보는 ‘펜트하우스’ 감탄 [SNS★컷]
- ‘거액 전신성형’ 데미 무어, 또? 달라진 미모 근황
- “최고급 전원주택 선물→200억 빌딩 임대수익” 박지성 효도 클라스(연중)[결정적장면]
- 김유석, 청계산 자락 3층 집 최초 공개 “주변 산 없음 우울증 와”(오팔)[결정적장면]
- 문용현♥오주은 각방 쓰는 집 공개, 올리비아 핫세 닮은 딸까지(퍼펙트)
- 이상아, 집이야 고급 갤러리야? 으리으리한 단독주택 전경[SNS★컷]
- 건물주 된 제이쓴, 리모델링 조감도 공개 “홍현희 함께 해 더욱 더 의미”
- “채광 때문에 더울 정도” 손담비, 으리으리한 층고 집 내부 공개(담비손)
- 오윤아, 으리으리한 3층 단독주택 공개 '벽난로 거실→샹들리에 옷장'(편스)
- 가희, 끈수영복 입고 아찔한 자태 ‘발리의 여신’ [SNS★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