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범 "김태희와 시트콤 데뷔 동기, 태권도도 배웠다" 자랑(당나귀) [결정적장면]

서유나 2021. 3. 1. 0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농구선수 한기범이 자신의 예능인 경력을 자랑했다.

2월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97회에서는 현주엽TV 4인방 허재, 현주엽, 정호영, 박광재가 한기범과 만나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한기범은 자신을 농구인이자 방송인, 그리고 농구 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단장이라고 소개했다.

한기범은 "내가 누구냐면 대한민국 농구선수 예능 1호. 내 위에는 없다"라고 자랑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농구선수 한기범이 자신의 예능인 경력을 자랑했다.

2월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97회에서는 현주엽TV 4인방 허재, 현주엽, 정호영, 박광재가 한기범과 만나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현주엽TV 4인방은 반가운 얼굴 한기범의 근황을 전했다. 현재 전국 10여 개의 농구 교실을 운영 중이라고. 한기범은 자신을 농구인이자 방송인, 그리고 농구 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단장이라고 소개했다. 현재는 농구 교실이 코로나19로 전부 휴업 상태라는 말도 뒤따랐다.

한기범은 "내가 누구냐면 대한민국 농구선수 예능 1호. 내 위에는 없다"라고 자랑하기도 했다. 이어 한기범은 "그리고 내가 누구 동기인 줄 아냐"며 김태희를 언급했다. 김태희와 시트콤을 함께 찍었다는 것. 실제 한기범은 2005년 김태희와 함께 SBS 시트콤 '레츠고!'에 출연했었다.

이에 허재는 "김태희는 형을 기억 못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현주엽은 "기범이 형 정도면 기억할 것"이라며 웃었다. 쉽게 잊히지 않는 키라는 말이었다. 그러나 한기범은 "(김태희한테) 태권도도 배웠다. 왜 그러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