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흐리고 비..내일 새벽까지 20~60mm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102주년 삼일절인 1일 전북지역은 흐리고 종일 비가 내리겠다.
이번 비는 내일(2일)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예상 강수량은 20~60㎜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차량 조심운전이 요구된다.
서해안 지역은 바람이 초속 8~13m, 그 밖의 지역도 초속 6~10m로 강해,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제102주년 삼일절인 1일 전북지역은 흐리고 종일 비가 내리겠다. 이번 비는 내일(2일)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예상 강수량은 20~60㎜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차량 조심운전이 요구된다.
따뜻한 남풍이 불면서 기온이 크게 올라 포근하겠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장수 6.0도, 군산 9.6도, 순창 10.2도, 임실 11.0도, 남원 10.4도, 전주 11.3도, 부안 12.7도, 고창 14.1도, 정읍 14.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진안·장수·임실 15도, 무주·남원·순창 16도, 전주·익산·군산·정읍·김제·고창 17도, 완주·부안 18도로 어제(9.7~12.8도)보다 높겠다.
서해안 지역은 바람이 초속 8~13m, 그 밖의 지역도 초속 6~10m로 강해,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대기질은 케이웨더 예보(WHO)에 따르면 대기 순환이 원활해 미세먼지는 '보통', 초미세먼지 '보통' 단계가 예상된다.
군산 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11시 11분이고, 만조는 오후 4시 52분으로 조석(朝夕)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2일 화요일은 흐리다 오후부터 차차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밤사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져 춥겠다. 예상기온은 아침 최저 0~3도, 낮 최고 7~10도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