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박' 유재석, 깜짝 전화연결 "박지성, 예능 반신욕 중"[결정적장면]

김명미 2021. 3. 1.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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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박지성 이청용과 깜짝 전화 연결을 했다.

2월 28일 방송된 MBC '쓰리박 : 두 번째 심장'(이하 쓰리박)에서는 제주 라이딩을 위해 이청용과 만나게 된 박지성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청용은 과거 SBS '런닝맨'에 출연했던 박지성에게 "재석이 형한테 조언을 구할 겸 전화를 해보자"고 제안했다.

결국 박지성은 이청용의 성화에 못 이겨 유재석에게 전화를 걸었고, 이청용은 유재석에게 "지성이 형이 앞으로 예능을 해도 되겠냐"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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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유재석이 박지성 이청용과 깜짝 전화 연결을 했다.

2월 28일 방송된 MBC '쓰리박 : 두 번째 심장'(이하 쓰리박)에서는 제주 라이딩을 위해 이청용과 만나게 된 박지성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청용은 과거 SBS '런닝맨'에 출연했던 박지성에게 "재석이 형한테 조언을 구할 겸 전화를 해보자"고 제안했다. 결국 박지성은 이청용의 성화에 못 이겨 유재석에게 전화를 걸었고, 이청용은 유재석에게 "지성이 형이 앞으로 예능을 해도 되겠냐"고 질문했다.

이에 유재석은 "해도 된다. 이미 뛰어든 게 아닌가 싶다. 지금 거의 예능 반신욕 중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성은 부인하면서도 "무릎까지는 담근 것 같다"며 인정했다.(사진=MBC '쓰리박'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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