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홈쿡족' 공략 성공..주방용품 매출 20% 늘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최근 3개월 주방용품 매출이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SNS에서 불고 있는 무쇠솥밥 유행이 주방용품 매출을 높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에 입점한 브랜드 르크루제·스타우브·스켑슐트가 주방용품 매출을 이끌고 있다.
조인영 신세계백화점 라이프스타일담당 상무는 "홈쿡 문화가 계속 이어지며 주방용품 수요는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다양한 상품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최근 3개월 주방용품 매출이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홈쿡족이 늘면서 주방용품 인기가 늘고 있어서다.
최근 SNS에서 불고 있는 무쇠솥밥 유행이 주방용품 매출을 높이고 있다. 무게는 무겁지만 균일한 열전도로 영양소 파괴가 적고 각종 재료의 맛을 유지하는 기능으로 인기다.
신세계백화점에 입점한 브랜드 르크루제·스타우브·스켑슐트가 주방용품 매출을 이끌고 있다.
이중 르크루제는 프랑스 정통 무쇠주물 전문가 노하우가 더해져 탄생한 제품이다. 대표 제품은 하트 냄비 20-쉘핑크와 미니 하트볼 5P 세트다.
조인영 신세계백화점 라이프스타일담당 상무는 "홈쿡 문화가 계속 이어지며 주방용품 수요는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다양한 상품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45만평 뉴질랜드 땅 소유' 김병만 "母, 재작년 갯벌서 고립돼 사망" 눈물
- "유튜브 올라온 '밀양' 피해자, 지적장애 있다…영상 삭제 안됐다"
- 치과의사 이수진, 스토킹 시달려 폐업…"다른 스토커 또 있다"
- "톱급 유부남 배우와 내연 관계, 낙태도 했다" 유명변호사에 요상한 상담
- '10세 연하와 결혼' 한예슬, 신행 중 뽐낸 '비키니 핫보디'…"이미 한국" [N샷]
- '연예계 은퇴' 송승현, 8일 결혼…정용화·곽동연도 축하
- "엉덩이 툭 치고 옆구리 만지는 단골…노망난 짐승 같다" 자영업자 울분
- 바다, '박보검 닮은꼴' 11세 연하 남편 최초 공개 [N컷]
- '김무열♥' 윤승아가 40세? 초근접 셀카로 뽐낸 20대 같은 동안 미모 [N샷]
- "24시간 배고픔" '96kg→45kg' 최준희, 여리여리한 몸매 '눈길'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