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근 "개콘 폐지 후 근근이 알바, KBS 배달 갈 때 슬펐다"(1호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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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근이 KBS 2TV '개그콘서트' 폐지 후 근황을 전했다.
2월 28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박준형-김지혜 부부의 집에 방문한 후배 김수영, 배정근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김수영은 "회사에 취직한 사람도 있고 유튜브 회사에 편집자로 일하는 사람도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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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배정근이 KBS 2TV '개그콘서트' 폐지 후 근황을 전했다.
2월 28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박준형-김지혜 부부의 집에 방문한 후배 김수영, 배정근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혜는 "요즘 '개콘' 후배들은 뭐하고 지내냐"고 물었다. 이에 김수영은 "회사에 취직한 사람도 있고 유튜브 회사에 편집자로 일하는 사람도 있다"고 답했다.
또한 김수영은 "저도 고깃집 알바를 하고 있다. 고기도 구워주고 설거지도 하고 서빙도 한다"며 "유통 사업을 하는 친구의 물류 창고에서 일주일에 두세 번 아르바이트도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배정근은 "낮에는 유튜브 개인 방송을 하고 저녁엔 근근이 오토바이로 음식 배달을 한다. 개인 방송 수익이 많지 않아서 도저히 생계유지가 안되더라. 이미 모아놓은 돈은 다 썼고 아이는 점점 커간다"며 "일반인을 하기엔 아직 방송에 대한 미련이 많이 남아있다. 배달하면서 제일 슬펐던 건 KBS로 갔을 때"라고 털어놨다.
후배들의 고충을 들은 박미선은 끝내 눈물을 쏟았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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