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언니 노사봉 "가게가 명동 쪽, 코로나 후 매출 80% 하락" (더 먹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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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 언니 노사봉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영난을 호소했다.
2월 28일 방송된 MBN '더 먹고 가'에서는 노사연, 노사봉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노사봉은 "제가 옆에서 선생님 요리하는 게 보고 싶어서 동생한테 말했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임지호는 "음식 장사라는 게 10년을 하면 9년을 어렵게 하다가 열심히 해서 1년 동안 9년간 못 벌었던 돈을 번다고 하더라"며 노사봉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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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노사연 언니 노사봉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영난을 호소했다.
2월 28일 방송된 MBN '더 먹고 가'에서는 노사연, 노사봉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노사연이 깜짝 초대한 손님은 친언니 노사봉이었다. 노사봉은 "제가 옆에서 선생님 요리하는 게 보고 싶어서 동생한테 말했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노사봉은 자신의 팬심을 인증하듯 일일 보조로 나섰다.
임지호는 "요새 자영업 하기 힘들지 않나"라고 물었고, 노사봉은 "매출이 80% 떨어졌다. 가게가 명동 쪽이라 어렵다"고 털어놨다. 임지호는 "음식 장사라는 게 10년을 하면 9년을 어렵게 하다가 열심히 해서 1년 동안 9년간 못 벌었던 돈을 번다고 하더라"며 노사봉을 위로했다.
(사진=MBN '더 먹고 가'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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