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정의와 평화 안정 위한 정오 기도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사진)는 1~14일 '미얀마의 정의와 평화 안정을 위한' 정오 기도회를 개최한다.
세기총 신광수 사무총장은 "미얀마가 신속하고 평화롭게 민주주의와 인권, 자유의 길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기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사진)는 1~14일 ‘미얀마의 정의와 평화 안정을 위한’ 정오 기도회를 개최한다.
기도회 표어는 ‘내가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역대하 7:14)이다.
기도회는 매일 낮 12시 1분간 각자 자신이 위치한 자리에서 진행한다.
기도 제목은 ‘미얀마가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와 자유를 찾기 위해’ ‘미얀마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들과 한인 디아스포라의 안전을 위해’ ‘미얀마에 복음의 불길이 꺼지지 않기 위해’ 등이다.
세기총 신광수 사무총장은 “미얀마가 신속하고 평화롭게 민주주의와 인권, 자유의 길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기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야금 명인의 고백 “그분은… 우리네 삶의 추임새”
- “힘들지 않니” “행복하니” “힘내자”
- [한국기독역사여행] 구국의 십자가 지고 구절양장 600리 길을 걷다
- ‘미얀마 민주화 열망’ 기도·연대로 지켜주세요
- 소강석 예장합동 총회장 “사분위, 총신대 타교단 여성이사 선임 결정 유감”
- ‘초대형교회 아니면 작은공동체’… 동네목사 6인이 본 코로나 이후
- 장기려 박사로부터 배운 사랑, 선교사에게 흘려보내다
- 한국서 믿음 접하고 돌아간 42명의 태국인들, 지금은… “11명 신앙생활 중단”
- 모이지 못하는 게 걱정 안 되는 ‘이상한 교회’가 있다?
- [세계의 영성 작가] “용서와 사랑으로 끝내 부활하여라” 구원의 손 내미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