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싱츠의 명콤비, 홍콩 배우 우멍다 별세

강혜란 입력 2021. 3. 1. 00:04 수정 2021. 3. 1.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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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멍다

저우싱츠(周星馳·59)의 콤비로 인기를 누린 홍콩 배우 우멍다(吳孟達·사진)가 간암 투병 끝에 지난달 27일 별세했다. 70세. 그는 1973년 홍콩 방송국 TVB에서 저우룬파(周潤發) 등과 연기를 시작해 10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했다. ‘도성’ ‘서유기 월광보합’ ‘소림축구’ 등에서 그와 단짝 호흡을 과시했던 저우싱츠는 “오랫동안 내 파트너이자 친구였다. 사망 소식은 충격적”이라고 황망해 했다.

강혜란 기자 theoth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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