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컵 2차 양궁대회, 9월 광주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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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오는 9월 아시아컵 2차 양궁대회를 개최한다.
광주시는 1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1년 국제경기대회 지원 사업에 공모, 1차 서류 심사와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양궁 종목을 최종 선정받았다.
공모 결과 최종 선정된 '2021아시아컵 2차 양궁대회'는 9월 약 5일 동안 진행된다.
본 대회는 세계 아시아 양궁연맹(WAA)의 공인을 받아 개최되며, 25개국을 대표하는 외국인 선수 300명과 국내 16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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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국 선수 316명 참가..개인전·단체전 등 10개 종목
광주시는 오는 9월 아시아컵 2차 양궁대회를 개최한다.
광주시는 1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1년 국제경기대회 지원 사업에 공모, 1차 서류 심사와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양궁 종목을 최종 선정받았다.
공모 결과 최종 선정된 '2021아시아컵 2차 양궁대회'는 9월 약 5일 동안 진행된다. 본 대회는 세계 아시아 양궁연맹(WAA)의 공인을 받아 개최되며, 25개국을 대표하는 외국인 선수 300명과 국내 16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는 리커브 부분 남녀 개인전, 남녀 단체전, 혼성단체전, 컴파운드 부분 남녀 개인전, 남녀 단체전, 혼성단체전 총 10개 종목으로 올림픽 라운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예상 참가 선수로는 리커브 보우 세계랭킹 1위 강채영 선수(현대모비스)와 리커브보우 세계랭킹 2위 이우석 선수(코오롱스포츠) 등이 있으며,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등 지난 양궁 대회들에서 두각을 나타낸 선수들이 대거 출전할 예정으로 대회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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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권신오 기자] ppori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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