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매일경제 TV] 코로나시대 필수품 공간소독기

2021. 3. 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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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다큐 최고다 (29일 오후 5시)

코로나19가 확산되던 지난해 2월 개발에 착수해 8개월여 만에 시장에 선보인 공간소독기. 공간소독기 신제품 개발에 몰두하고 있는 커넷팅닷유나이티드의 김동욱 대표를 만나본다. 식당, 카페, 미용실, 노래방, 가정집 등 최대 15평 규모 작은 공간에서 사용하는 공간소독기는 이산화염소를 활용해 공중에 떠다니는 부유균은 물론 벽면에 붙어 있는 부착균까지 제거한다. 고체 형태의 이산화염소 겔을 자외선(UV) 램프로 빛을 쬐어 드라이 가스를 발생시키는 원리다. 이산화염소는 현재까지 개발된 살균소독제 중 효과가 뛰어나면서도 인체에 무해한 원료로 평가받는다. 한 달에 한 번 이산화염소 겔을 교체해 주면 되기 때문에 유지 보수도 간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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