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연기 너무 좋아, 항상 새롭다"

정시내 2021. 3. 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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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현의 화보가 공개됐다.

서현은 매거진 '노블레스 맨'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레드카펫 위에서 당찬 서현의 모습을 콘셉트로 진행됐다.

서현의 화보와 인터뷰는 '노블레스 맨' 2021년 3·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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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사진=노블레스맨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배우 서현의 화보가 공개됐다.

서현은 매거진 ‘노블레스 맨’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레드카펫 위에서 당찬 서현의 모습을 콘셉트로 진행됐다. 프레임 속 서현은 강인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가 공존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현의 이어진 인터뷰에서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 서현은 “제가 행복해하는 일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이다. 그게 현재로서는 연기다. 지금은 연기가 너무 좋다. 하면 할수록 새롭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배우라는 직업은 평소 상상도 할 수 없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마음을 열고 다양한 캐릭터를 만나 아무 선입견 없이 인간을 바라볼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이 생긴다. 배우라는 직업에 가장 감사한 부분”이라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내비쳤다.

서현의 화보와 인터뷰는 ‘노블레스 맨’ 2021년 3·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서현은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사생활’을 이끌어가는 주역으로 활약했다.

정시내 (jss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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