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먹고가' 노사연, 훈남 아들공개 "DNA 혁명" [TV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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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사연이 아들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MBN '더 먹고 가'에는 노사연이 출연했다.
강호동은 "노사연에게 아들이 하나 있는데 잘생긴 게 아니라 빛이 난다. 과장되게 표현하면 밤에 전구가 없어도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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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MBN ‘더 먹고 가’에는 노사연이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노사연 남편 이무송이 아내에 대한 사랑이 극진하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이무송 형이랑 밖에서 자주 만났는데 밖에서는 누나에 대한 사랑이 끔찍하다. 한 시간 이야기 하면 50분 동안 누나 이야기를 한다. 형은 누나한테 직접적으로 표현을 잘 못하는 거 같더라. 그게 남자다운 거라고 잘 못 생각한 거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 노사연 부부 아들의 미모를 극찬했다. 강호동은 “노사연에게 아들이 하나 있는데 잘생긴 게 아니라 빛이 난다. 과장되게 표현하면 밤에 전구가 없어도 된다”고 말했다.
이에 노사연은 “DNA의 혁명이다. 엄마와 아빠 사이에서 나올 수 없는 얼굴이다. 미국에서 대학 졸업했다. 다정하다. 나랑 데이트도 해준다. 마치 내가 이무송을 처음 만났을 때에 머무르고 있는 거 같다. (이무송 비주얼 전성기 때와) 똑같다”며 행복해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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