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들국화 콘서트 보기 위해 고1 때 첫 상경"(아카이브K)[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엄정화가 동아기획 소속 가수 들국화 팬이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방송 홍보를 하지 않았던 들국화는 80만 장, 100만 장까지 판매고를 올렸다.
장필순은 "신촌 크리스탈 백화점에서 한 달 공연을 했는데 다 매진이었다"며 당시 들국화 인기에 대해 회상했다.
엄정화는 "제가 충북 제천에 살았다. 고등학교 1학년 때 그 공연이 너무 보고 싶었다. 그때가 첫 서울 상경이었다"며 들국화 팬이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수 엄정화가 동아기획 소속 가수 들국화 팬이었다고 밝혔다.
2월 28일 방송된 SBS '전설의 무대-아카이브K'에서는 동아기획 사단에 대해 재조명했다.
동아기획 대표였던 김영은 레코드숍을 운영하며 TV 속 인기와 앨범 판매량이 비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라디오와 공연에 집중했다.
실제로 방송 홍보를 하지 않았던 들국화는 80만 장, 100만 장까지 판매고를 올렸다. 급기야 대형 체육관 공연장까지 입성했다.
장필순은 "신촌 크리스탈 백화점에서 한 달 공연을 했는데 다 매진이었다"며 당시 들국화 인기에 대해 회상했다. 엄정화는 "제가 충북 제천에 살았다. 고등학교 1학년 때 그 공연이 너무 보고 싶었다. 그때가 첫 서울 상경이었다"며 들국화 팬이었다고 밝혔다.
(사진=SBS '전설의 무대-아카이브K'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쳤다” 김준수, 시티뷰 럭셔리 자택서 보는 ‘펜트하우스’ 감탄 [SNS★컷]
- ‘거액 전신성형’ 데미 무어, 또? 달라진 미모 근황
- “최고급 전원주택 선물→200억 빌딩 임대수익” 박지성 효도 클라스(연중)[결정적장면]
- 김유석, 청계산 자락 3층 집 최초 공개 “주변 산 없음 우울증 와”(오팔)[결정적장면]
- 문용현♥오주은 각방 쓰는 집 공개, 올리비아 핫세 닮은 딸까지(퍼펙트)
- 이상아, 집이야 고급 갤러리야? 으리으리한 단독주택 전경[SNS★컷]
- 건물주 된 제이쓴, 리모델링 조감도 공개 “홍현희 함께 해 더욱 더 의미”
- “채광 때문에 더울 정도” 손담비, 으리으리한 층고 집 내부 공개(담비손)
- 오윤아, 으리으리한 3층 단독주택 공개 ‘벽난로 거실→샹들리에 옷장’(편스)
- 가희, 끈수영복 입고 아찔한 자태 ‘발리의 여신’ [SNS★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