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들국화 콘서트 보기 위해 고1 때 첫 상경"(아카이브K)[결정적장면]

박정민 2021. 2. 28.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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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엄정화가 동아기획 소속 가수 들국화 팬이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방송 홍보를 하지 않았던 들국화는 80만 장, 100만 장까지 판매고를 올렸다.

장필순은 "신촌 크리스탈 백화점에서 한 달 공연을 했는데 다 매진이었다"며 당시 들국화 인기에 대해 회상했다.

엄정화는 "제가 충북 제천에 살았다. 고등학교 1학년 때 그 공연이 너무 보고 싶었다. 그때가 첫 서울 상경이었다"며 들국화 팬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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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수 엄정화가 동아기획 소속 가수 들국화 팬이었다고 밝혔다.

2월 28일 방송된 SBS '전설의 무대-아카이브K'에서는 동아기획 사단에 대해 재조명했다.

동아기획 대표였던 김영은 레코드숍을 운영하며 TV 속 인기와 앨범 판매량이 비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라디오와 공연에 집중했다.

실제로 방송 홍보를 하지 않았던 들국화는 80만 장, 100만 장까지 판매고를 올렸다. 급기야 대형 체육관 공연장까지 입성했다.

장필순은 "신촌 크리스탈 백화점에서 한 달 공연을 했는데 다 매진이었다"며 당시 들국화 인기에 대해 회상했다. 엄정화는 "제가 충북 제천에 살았다. 고등학교 1학년 때 그 공연이 너무 보고 싶었다. 그때가 첫 서울 상경이었다"며 들국화 팬이었다고 밝혔다.

(사진=SBS '전설의 무대-아카이브K'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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