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번리] '모우라까지 터졌다' 토트넘, 번리에 3-0 리드(전반 진행중)

오종헌 기자 입력 2021. 2. 28. 23:34 수정 2021. 3. 1.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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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모우라가 팀의 3번째 골을 터뜨렸다.

전반 진행 현재 토트넘이 3-0으로 앞서 있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토트넘의 벼락 같은 선제골이 터졌다.

토트넘의 추가골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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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루카스 모우라가 팀의 3번째 골을 터뜨렸다. 

토트넘 훗스퍼는 2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번리와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전반 진행 현재 토트넘이 3-0으로 앞서 있다. 

이날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케인이 최전방에 포진하고 손흥민, 모우라, 베일이 그 뒤를 받쳤다. 은돔벨레, 호이비에르가 중원을 구성했고 레길론, 알더베이럴트, 산체스, 오리에가 4백을 이뤘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켰다.

이에 맞선 번리는 4-4-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로드리게스와 비드라가 투톱으로 섰고 맥닐, 코크, 웨스트우드, 브라운힐이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4백은 테일러, 미, 타코우스키, 로튼이 구성했고 골키퍼 장갑은 포프가 꼈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토트넘의 벼락 같은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2분 손흥민이 좌측면에서 올린 정교한 크로스를 베일이 침착하게 밀어 넣었다. 토트넘의 추가골이 나왔다. 전반 15분 베일이 환상적인 로빙 패스를 케인에게 보냈고, 이를 받은 케인은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번에는 모우라까지 터졌다. 전반 31분 베일이 벌려준 패스를 레길론이 곧바로 크로스를 올렸다. 상대 수비 머리 맞고 흐른 공을 모우라가 잡은 뒤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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